향기입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유명했던 깨진 유리창 이론입니다.
흥미로운 내용이죠..
저도 전산실을 관리하다 보면 이 이론이 참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깨진 유리창(Broken Windows)법칙
- 요약
1982년 범죄학자인 제임스 윌슨(James Q.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L. Kelling)은 새로운 범죄 예방 이론인 '깨진 유리창 법칙(Broken Windows Theory)'를 한 잡지에 게재했다.
누군가가 건물 유리창 하나를 깨뜨렸는데 만약 이를 고치지 않고 방치해 둔다면, 다른 사람들도 이 건물에는 관리
가 전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유리창들도 깨뜨려 버려 결국에는 건물 유리창이 하나도 남아나지 않을 것
이라는 것이다. 즉, 경찰의 더욱 강한 순찰을 통해 주거 지역이 더욱 안전해진다는 이론이다. 80년대와 90년대를 거
치면서, 미국의 범죄 문제가 이슈화되었을 때 정치권에서도 자주 인용되던 이론이기도 하다. 이 이론에서 방치되어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대상을 broken windows라고 부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