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기입니다~*
Exchange Server 2010에서 새로 나온 DAG 기능입니다.
http://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dd298065.aspx
데이터 베이스 가용성 그룹으로 클러스터링 역할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 Exchange Server 2007에서의 LCR, CCR, SCC , SCR
LCR 의 경우 같은 스토리지에 Replication Log File이 복사되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Active / Passive 로 나눠 가용성이 향상되지만 소규모 그룹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SCC (Single Copy Cluster ) 일 경우입니다
Shared Storage를 이용하여 Active / Passive Node로 나눠서 Machine의 DownTime 발생시에
이를 Passive 역할이 대신 Active 역할을 하면서 가용성이 보존 됩니다.
CCR (Cluster Continuous Replication )
CCR의 경우 기존 Active Node의 Storage Group을 Node B가 그대로 복제하면서 Passive Node로
동작하면서 Storage와 Server 두 가지 모두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SCR (Standby Continuous Replication )
대기 연속 복제로, 복구 서버를 사용하는 시나리오를 위해 구성됩니다.
LCR, CCR과 동일한 로그 전달 및 재생 기술을 사용하여 추가 배포 옵션 및 구성을 제공합니다.
독립 실행 형 사서함 서버 및 클러스터 된 사서함 서버의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습니다.
Exchange Server 2010 DAG 는?
기존 서버의 DB를 Windows Server 2008의 Fairover Clustering 기술을 이용하여
다른 서버에 Replica 복제본을 만들어 가용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Exchange Server 2007 에서는 이중화의 구성을 위해서
HUB/CAS 2대
MBX 2대
로 이중화를 구성하셨을 겁니다 ( Why? Exchange 2007에서는 물리적으로 별도의 MBX 에서만 Cluster 구현가능)
Exchange Server 2010 에서는 HUB/CAS/MBX가 모두 한 서버에 설치되면서 fairover Cluster 구현이 가능합니다.
Deployment 과정은 Part2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